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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19 11:31

‘밥친구’ 강레오, “아내 위한 요리 NO... 각자 한다”

▲ 강레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밥친구’의 셰프 강레오가 집에서 아내를 위한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빌딩 미디어가든에서 열린 스카이드라마(sky Drama) 예능프로그램 ‘밥친구’ 제작발표회에는 이상민, 서장훈, 한고은, 강레오, 서현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상민은 강레오에게 “셰프님은 집에서 아내분께 요리를 해드리나요?”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이 질문을 했을 때 강레오 셰프가 ‘돈을 받지 않으면 요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에 강레오는 “일로 요리를 하다 보니 집에서는 각자 요리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밥친구’는 쿡 인플루언서를 만나 이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푸드 스토리와 SNS 꿀팁을 전달하는 신개념 집밥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밥친구’는 오는 22일(토) 오후 7시 50분 스카이드라마와 TV조선 채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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