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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2.22 06:46

MtoM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 반응 좋아

 
최근 미니앨범 수록곡 ‘미쳐’를 선공개한 MtoM이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MtoM의 미쳐는 지난21일 공개되자마자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3위, 몽키3 실시간차트 3위 등을 선점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음뮤직의 차트1위를 달리며 실력파 가수의 저력을 과시하며 ‘미친 엠투엠’ 이라는 수식어까지 얻고 있다.

'미쳐'라는 강렬한 단어가 반복되는 후크송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미쳐’는 소녀시대 태연의 '들리나요' 소녀시대 티파니의 '나 혼자서' 등을 작곡한 스타작곡가 이상준과, 차길완이 공동작곡한 곡이며 MtoM 세멤버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개성 있는 보이스의 조화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을 접한 팬들은 ‘역시 엠투엠’,’노래가 너무 좋아서 내가 미쳐요’,’중독성도 강하고 쉽게 기억에 남고 자꾸입에서 맴도네요’ 등 폭발적인 감상평을 남기고 있다.

엠투엠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까지 아이돌 그룹의 댄스음악이 강세라 큰 기대는 갖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발매될 미니앨범의 성적도 기대가 된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발라드 그룹의 돌풍을 예고한 MtoM의 ‘미쳐’ 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3월 10일 MtoM은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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