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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9.06.19 09:00

레이브(RAIVE), 오는 27일까지 첫 팝업스토어 진행

▲ 레이브 팝업스토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레이브(RAIVE)의 첫 팝업스토어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2주간 진행된다.      

지난 14일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west관 3층 G.street 101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브 측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레이브의 첫 오프라인 스토어로, 블라우스, 원피스, 스윔웨어 등 19SS & 리조트 컬렉션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며, “팝업스토어에서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레이브의 2019 여름 시즌은 리드미컬한 실루엣과 선명한 색감, 레트로풍 패턴의 컬렉션 피스를 통해 자유분방한 써머룩을 제안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꿈을 좇아 모험 가득한 여행을 떠나는 보헤미안의 옷장을 들여다보는 듯한 뉴시즌 컬렉션으로, 이번 여름 컬렉션을 통해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한 낭만과 자유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로맨티시즘 트렌드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레이브의 디렉터는 “특히 볼륨감 있는 실루엣, 여성적인 곡선형 디테일이 돋보이는 페미닌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블라우스류가 더 사랑받고 있다. 페미닌 디자인의 원피스와 블라우스는 잘 차려입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여자라면 누구든 가지고 있을 소녀적인 낭만을 자극한다”고 말했다.      

페미닌 블라우스는 아이템 하나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고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로맨틱한 무드를 놓치지 않게 해준다. 이에 19SS 시즌 프릴블라우스는 레이브의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으며, 현재 6차 리오더를 진행했다.      

레이브는 17FW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로맨틱 펑크라는 콘셉트 아래 키치한 요소가 가미된 레이브 만의 페미닌 스타일을 선보인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입지를 다지는 중이며, 직영 온라인숍과 온라인 편집숍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레이브는 27일까지 진행되는 갤러리아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숍 운영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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