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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18 00:22

‘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필라테스X복싱 사이서 갈팡질팡 “함께 운동 계획”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신동미, 허규 부부가 함께 운동할 계획을 세웠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신동미, 허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미는 “저희가 함께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 올해부터 함께 운동하기로 했다”며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 예전에는 몰아서 자고 그러면 괜찮았는데, 이제 새벽이 되면 혀가 꼬인다”고 말했다.

먼저 신동미, 허규 부부는 신동미가 하고 싶어 한 필라테스부터 찾았다. 두 사람은 함께 상담을 받고, 체력 테스트를 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약간 주춤한 모양새였다.

이어 허규가 하고 싶어 한 복싱장을 찾았다. 허규는 “복싱도 배워봤고 킥복싱도 배워봤다”고 의외의 경력을 털어놨다. 이어 두 사람은 링에서 복싱을 하며 재미를 붙였다.

둘 중 어떤 운동을 하기로 했냐는 질문에 신동미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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