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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6.17 17:00

SF9 로운, “드라마 첫 주연, 무척 불안했다”

▲ SF9 로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로운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RPM’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로운은 “이번 작품을 맡기 전 감독님과 미팅을 5번 했다. 첫 주연이라 제가 끌고 가야한다는 마음에 엄청 불안했다”며 “그러나 감독님과 동료 배우분들이 저를 믿어주셔서, 그분들과 함께 호흡하는 게 재미있다. 즐겁게 촬영 중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RPM’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비트 위로 전개되는 웅장한 사운드의 강렬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SF9만의 매력을 잘 드러낸다.

한편 SF9은 오늘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RPM’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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