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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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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7 05:15

[S포토] 인흥사지, '오래된 고찰로 지금은 흔적만 남아 아쉬움 더해~' (대구 팸투어)

▲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 일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대구시는 대구관광자원 홍보 및 대구관광 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팸투어를 서울·수도권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사, 파워블러그 등을 초청해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동안 실시했다.

인흥사지는 대구광역시 민속자료 제3호로 지정되어 있는 남평문씨 본리(인흥)세거지 일대로 알려지고 있다. 만년에 11년동안 인흥사에 주석한 일연스님의 비문과 고려말 문호인 이승인의 시 그리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절은 아주 오래된 고찰로 규모도 대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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