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대구시는 대구관광자원 홍보 및 대구관광 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팸투어를 서울·수도권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사, 파워블러그 등을 초청해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동안 실시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마비정벽화마을은 마을 전체를 1960~1970년대의 정겨운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하여 벽화로 꾸며놓은 곳이다. 100여년 된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물레방아, 옛 우물, 정자, 거북바위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농촌체험관에서는 두부만들기, 떡 만들기 등 10여 종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