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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16 22:37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육아 고민 해결 위해 상담센터 방문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세 아이의 육아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상담센터를 방문했다.

17일(월)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참관수업 준비기가 공개된다.

최근 윤상현은 딸 나온이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기로 했다. 평소 ‘이발병 출신’이라는 남다른 자부심을 보였던 만큼 그 실력을 보여주게 된 것. 하지만 윤상현은 나온이가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탓에 결국 이발에 실패했다.

이를 지켜보던 메이비는 “내 머리카락은 끝만 다듬어 달라”고 윤상현에게 요청했다. 이에 윤상현은 호기롭게 가위를 들었지만, 메이비의 머리카락을 자르다 “가위가 이상하다”고 말해 메이비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나겸이 참관수업을 앞두고 참관수업룩을 고르기 위해 옷가게를 찾았다. 메이비는 윤상현의 여전히 과한 의상 추천에 참다 못해 한마디 던진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참관수업이 끝난 후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깊어진 육아 고민 해결을 위한 상담센터를 찾았다. 윤상현은 “교무실 끌려온 것 같다”며 상담 결과에 궁금증을 더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육아 상담 결과는 오는 17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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