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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사무엘 소속사 분쟁-홍자 지역 비하 논란-비아이 마약 의혹 아이콘 탈퇴-양현석 양민석 YG 대표직 사퇴-홍상수 이혼 청구 기각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사무엘 소속사 분쟁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사무엘이 SNS를 통해 독자적 활동을 결정했다고 밝히자 소속사 측은 '일방적 통보'라 대응했다.

사무엘 측이 가상화폐 사업 스케줄을 소속사가 강압적으로 참여시켰다고 주장하자 브레이브 측은 투기 성격의 가상화폐 사업이 아니며 사무엘을 언론과 대중에 노출시키기 위한 것이라 반박했다.

2. 홍자 지역 비하 논란

홍자가 지난 7일 전라남도 영광에서 열린 법성포 단오제 개막식 무대에 올라 "전라도 사람들은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도 있을 줄 알았는데 성원 보내주셔서 너무 힘이 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홍자 측은 10일 "의사 전달에 신중하도록 하겠으며 상처 받은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으며 홍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다시 한 번 남겼다.

3. 비아이 마약 의혹 아이콘 탈퇴

아이콘 비아이가 강력한 환각제인 LSD를 구매하려한 의혹이 불거지며 팀을 탈퇴했다.

비아이가 LSD를 구매하려한 메신저 대화 상대는 한서희로 알려졌으며 한서희는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양현석이 개입됐으며 협박과 경찰 유착이 핵심이라 강조했다.

4. 양현석 양민석 YG 대표직 사퇴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프로듀서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던 양현석, 양민석 형제가 사퇴했다.

양현석은 공식입장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으나 그동안 '믹스나인' 데뷔 불발부터 빅뱅 GD, 탑, 2NE1 박봄, 쿠시 등 마약과 관련된 사건,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등 사회적 여파가 큰 사건 등으로 인해 대중의 시선은 싸늘할 뿐이다.

5. 홍상수 이혼 청구 기각

홍상수 감독의 이혼 청구 소송이 기각됐다. 혼인 파탄의 책임자는 이혼을 요구할 수 없다는 취지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김민희와 연인 관계가 된 홍상수 감독은 결국 '불륜감독'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불륜 상황을 더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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