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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09.04 09:43

강성연, 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최선의 지원할 것"

최근 첫 뮤지컬 공연, 활동 영역 넓히고 있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강성연이 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봄엔터테인먼트는 4일 강성연과의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강성연씨는 '어떤 모습의 배우다'라고 지칭할 수 없는, 정말 다재다능한 강점을 많이 지니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강성연씨의 수많은 재능과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포트 속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계약 사실을 알렸다.

▲ 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한 강성연(봄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성연은 최근 뮤지컬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으로 뮤지컬에 첫 출연했고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진행과 EBS 라디오 '어른을 위한 동화' DJ로 활동 범위를 늘리고 있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강성연은 영화 '왕의 남자'를 비롯해 드라마 '카이스트', '덕이', '루키', '아내가 돌아왔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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