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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9.06.14 17:49

소녀주의보, 더유핏 전속모델 발탁... 육십돌의 건강한 매력 입증

▲ 소녀주의보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육십돌(60kg 아이돌)로 화제를 모았던 그룹 소녀주의보가 뷰티브랜드 더유핏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소녀주의보(GSA)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14일 “소녀주의보가 더유핏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뷰티모델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더유핏’관계자에 따르면 “육십돌(60kg 아이돌)의 건강한 매력이 너무 좋았고, 뷰티브랜드인 만큼 더유핏의 관리를 받아 앞으로 변해갈 가능성에 기대를 모아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더유핏은 2018년 경기도 스타기업 선정, 2016년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뷰티 부문 대상, 2015년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바디케어부문), 2013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해 제품과 브랜드의 우수성까지 인정받은 브랜드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리더 지성이 체중이 60kg라고 밝히며 육십돌로 이목을 모았다. 또한 멤버 샛별과 구슬이 CJ E&M '통통한 연애2'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음반과 연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소녀주의보는 오는 8월 컴백을 예정하고 신곡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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