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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13 00:09

‘골목식당’ 만두집, 첫 실전 장사에 당황 ‘정인선 도움에도 실수’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만두집 사장님이 메뉴를 바꾼 뒤 호기롭게 첫 실전 장사에 나섰지만, 금세 녹초가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뜨락몰 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타코야키에서 만두로 메뉴를 변경해 처음으로 실전 장사에 나선 만두집은 초보인 사장님을 배려해 MC 정인선이 함께했다. 두 사람은 함께 만두피를 펼쳐 만두를 하나하나 빚어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는 찾아왔다.

초보인 탓에 만두를 빚는 속도가 느렸고, 거기에 만두를 찌는 시간을 더하니 손님들은 기다림에 지친 모양새였다. 게다가 중간중간 주문이 들어오고, 포스기까지 문제를 일으키자 만두집 사장님은 "멘탈이 무너졌다"며 당황한 모습이었다. 결국 만두집 사장님은 메뉴를 바꿔 내놓는 등의 실수를 보였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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