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11 15:53

'동상이몽2' 24일(월)부터 한 달간 이례적인 ‘100회 특집’, 김동욱 PD “깜짝 놀랄 이야기 있다”

▲ SBS '동상이몽2'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간판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오는 24일(월) 영광의 100회를 맞이한다.

2017년 7월 10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너는 내 운명’은 그동안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비롯해 최수종♥하희라 부부, 정대세♥명서현 부부, 강경준♥장신영 부부, 노사연♥이무송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출연해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결혼생활의 ‘동상이몽’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너는 내 운명’은 100회를 맞는 24일부터 한 달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역대 부부들이 출연하는 '홈 커밍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한국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됐던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필두로 강경준♥장신영 부부, 노사연♥이무송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추우커플’로 숱한 화제를 뿌렸던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1년 만에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비공개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동욱 PD는 “이번 100회 특집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부부들과 함께 하는 특집으로 꾸몄다. 각 커플들마다 깜짝 놀랄 소식들이 숨겨져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역대 부부들이 함께 하는 100회 특집 ‘너는 내 운명’은 오는 2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