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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10 23:33

‘동상이몽2’ 메이비, 윤상현의 계속된 스킨십에 “넷째는 없어” 단호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마치 신혼으로 돌아간 모습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손 마사지 핑계를 대며 메이비에게 스킨십을 시작했다. 이에 메이비는 “나는 아직도 오빠 손 잡으면 떨려. 우리가 이런 분위기가 잘 없잖아”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나는 이 집을 지을 때도 안방을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 상상을 했다”라며 “애 셋을 낳았는데도 오늘 옆에 누워있으니 딴생각이 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메이비는 품에 안고 있던 셋째 희성 군에게 “너는 막내야”라고 센스 있게 응수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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