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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김민준 GD누나 권다미 열애-윤종신 라스 하차-김제동 강연료 1550만원 논란-남태현 양다리 논란-최민환 시구 논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김민준 GD누나 권다미 열애

배우 김민준(43)이 빅뱅 GD의 누나이자 패션사업가로 알려진 권다미(35)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김민준 측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혼을 논하기에는 이른 단계"이며 상대가 비연예인이기에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것이 걱정이라 전했다.

2. 윤종신 라스 하차

윤종신이 12년을 진행해 온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했다. 사유는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종신은 SNS를 통해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고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3. 김제동 강연료 1550만원 논란

방송인 김제동이 대전 대덕구청 초청으로 열릴 예정인 토크콘서트에 90분 강연료로 1550만 원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대덕구의회 의원들은 "구청 직원 월급도 간신히 주고 있는 시기에 1550만 원을 주면서까지 김제동을 섭외하는 것이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으며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행사는 취소됐다.

4. 남태현 양다리 논란

tvN '작업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던 남태현과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장재인이 폭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장재인은 남태현에 대해 멋대로 공개 연애라고 인정해버려 회사와 자신에게 피해를 주더니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며 메신저 대화를 SNS에 공개했다. 상대 여성의 제보로 남태현의 행태가 알려졌고 남태현은 사과문을 작성했으나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 하차하게 됐다.

5. 최민환 시구 논란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지난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KBO 한화와 LG의 경기에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시구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민환은 아들 재율 군을 안고 시구에 나섰으나 아이에 대한 배려 없이 힘껏 시구를 해 재율 군의 목이 심하게 꺾이는 모습이 포착돼 현장과 중계를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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