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겸 크리에이터 백종민이 전 세계에 서울의 숨은 매력을 알렸다. 

백종민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백종민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서울관광재단이 함께 하는 서울의 숨겨진 장소, 나만 알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한 서울 여행 영상을 촬영하는 ‘서울을 자랑해♥(#visitseoul)’ 챌린지에 동참해 1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인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백종민은 "서울의 숨겨진 명소와 K-POP을 접목시킨 영상이 120만 뷰를 넘기며 전 세계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크리에이터로서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종민은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그래 그런거야'를 비롯해  '키스 먼저 할까요?', '선덕여왕', '내딸 꽃님이', '천하일색 박정금', '욕망의 불꽃', '절정', '인연 만들기', '반올림',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한편 백종민은 한국오빠종민(韩国欧巴钟民)이라는 닉네임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抖音)과 틱톡에서 200만 팔로워를 가진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