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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10 09:08

[S톡] 이나은-강미나, ‘나은’과 ’미나‘의 대표 스타 등극

▲ 이나은-강미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99년생 동갑내기 이나은과 강미나가 ‘나은’과 ’미나‘를 대표하는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나은은 에이핑크 손나은과 국민 딸내미로 사랑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나은 등과 더불어 방송계에 ‘나은 전성시대’를 이끌며 주목 받고 있다.

걸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은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포털 사이트 ‘나은’을 검색하면 가장 위에 뜨는 인물로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과 ‘고교급식왕’에 연이어 출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치며 2차시기 만에 정답을 맞히고 한입 피자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나은은 출연진들에게 믿음을 살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첫 방송한 '고교급식왕‘에서는 고등셰프 최애 MC로 등극했다.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이다. 

MC로 나선 나은은 등장부터 가장 큰 환호를 받았고 나은의 실물을 본 학생들이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백종원을 도와 요리하는 과정에서 순발력과 열성 등 미모 못지않은 다양한 매력을 발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게 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스타 미나부터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에 이어 연예계 막내 미나로 주목 받고 있는 구구단의 강미나는 요즘 ‘미또먹’이라는 새로운 애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계룡선녀전’까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약한데 이어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아 예능에서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미나는 ‘정글의 법칙’에 합류, 꾸밈없는 민낯과 친화력을 보여주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 참여한 미나는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미나는 ‘미나 또 먹네’의 줄임말인 ‘미또먹’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

정글에서도 여전한 먹성을 발휘 ‘정글 8색 먹방’에 도전해 정글의 각종 산해진미를 행복한 표정으로 맛본 후 특유의 맛 표현까지 구체적으로 묘사해 ‘프로맛표현러’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정글 먹방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먹방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미나가 다음 회에서는 어떤 음식을 맛있게 먹을지 시청자들에게 기대와 함께 참을 수 없는 군침을 덤으로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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