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원조 ‘예쁜 남자’ 김희철이 소화하기 어려운 단발 뽀그리 스타일도 소화하는 만능 얼굴로 열일을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얼굴과 예능 담당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최근 MC로서 번뜩이는 입담과 시선을 집중시키는 비주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 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만나며 남성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아줌마 헤어스타일까지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우주대스타다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종종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그의 헤어스타일이 변할 때마다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이어 5월 19일 첫 선을 보인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단발 스타일의 펌 스타일로 시선을 모은 김희철은 신명나는 홈파티를 즐기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혜진 김신영 오스틴강과 함께 진행을 믿고 있는 김희철은 특유의 친화력과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김희철은 이달 16일 첫 방송하는 ‘내 형제의 연인들: 가족이 보고있다’에서도 진행자로 나선다. 이수근 박성광 황보라 웹툰작가 이말년 등과 호흡을 맞춰 인생 최초의 친구이자 경쟁자, 시시콜콜 모든 것을 공유하는 남매, 형제들의 연애 직관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