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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07 09:46

[S톡] 임수정, 청초부터 화끈 당당까지

▲ 임수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임수정이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17년 ‘시카고 타자기’에서 1인 2역을 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던 그가 5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업계 1위 거대 포털사이트 기업의 본부장 워커홀릭 ‘배타미’역으로 분해 솔직 털털 순수 등 화수분 매력을 뽐냈다.

이와함께 화보를 통해 청초함까지 보여주는 등 여전한 미모와 한층 깊어진 분위기로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임수정은 ‘검블유’에서 역대급 화끈하고 당당한 센 언니로 걸크러시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임수정이 분한 배타미는 매사 당당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 일은 프로페셔널하지만 게임을 하며 열을 내기도 하고 ‘박모건’ (장기용 분)의 돌직구 발언에 수줍어하는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특히 박모건과 운명적인 만남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첫 회에 국회의원의 대결을 통해 만만찮은 걸크러시를 보여준 임수정은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폭탄도 날리는 캐릭터로 일과 사랑에서 화끈 당당한 센 언니답게 주도권을 쥐고 쟁취해나갈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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