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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9.02 11:23

황혜영, 결혼 2년만에 임신 6개월 '쌍둥이 엄마된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엄마가 된다.

▲ 임신 6개월째 쌍둥이 엄마가 될 예정인 황혜영 (제공:아마이)

지난주 화보촬영으로 6개월 쌍둥이 임신 사진이 첫 공개 되었다. 황혜영은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최측근은 "쌍둥이를 임신하고 2~3개월동안 외부활동을 전혀하지 못했다"며 "쌍둥이여서 옷으로 커버 못할 정도로 배가 불러있다"고 전했다. 최근 활동이 뜸했던 황혜영의 근황에 대해서 팬들은 무척이나 궁금해 했던 상황에서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식을 올린지 약 2년만이다. 결혼 2년만의 임신 소식에 부부가 함께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40대인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황혜영이 드디어 엄마가 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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