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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05 23:34

‘라디오스타’ 라이머, “안현모, 김구라에게 감동받아... 둘이 비슷해”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가 김구라와 소울메이트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라라 랜드’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라이머, 뮤지,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 그리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는 갓세븐 진영이 함께했다.

이날 라이머는 “아내(안현모)가 아직 이런 예능프로그램에 익숙지 않지 않다”라며 “김구라 씨가 툭툭 던지는 진심이 있지 않나. 제 아내는 그런 면에 감동을 많이 받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둘 다 실용주의적인 성격이 있다. 아내가 같이 녹화하면서 위로를 받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현재 김구라와 안현모는 SBS ‘동상이동 시즌2’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알게 모르게 좋은 영향을 끼쳤네요”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김구라가 생각만큼 악한 사람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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