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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05 23:24

‘라디오스타’ 이대휘, “강다니엘,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서 스태프 붙잡고 울어”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에이비식스 이대휘가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를 회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라라 랜드’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라이머, 뮤지,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 그리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는 갓세븐 진영이 함께했다.

이날 이대휘는 1년 6개월간 함께한 그룹 워너원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윤)지성 형이 군대에 가서 그전에 다 함께 홍석천의 가게에 갔었다”라고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워너원의 마지막을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저희가 콘서트를 4일 동안 했는데, 3일까지는 어떻게 참았는데 마지막 날에는 모두가 울음이 터졌다”라며 “특히 강다니엘 형은 메이크업 스태프를 한 명씩 붙잡고 울었다”고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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