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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6.05 23:11

윤균상, 7살 연하 비연예인과 열애설 부인 "친한 친구 사이"

▲ 윤균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윤균상(32)이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윤균상의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윤균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그저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투데이는 윤균상이 1994년생인 대학생 J양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했으며, J양은 자신의 몇몇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밝혔다.

또한 J양은 자신의 SNS에 윤균상의 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윤균상의 반려묘와 윤균상이 출연 중인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대본이 담겼다. 이외에도 J양은 윤균상과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현재 J양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해당 영상에 관해 윤균상 소속사는 "윤균상은 집에서 종종 친구들과 모임을 가진다"며 "지인으로 집에 와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이후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으며,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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