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니캐스팅은 지난 25일 얍체인과의 파트너사 협약을 통해 최신 블록 체인기술이 적용된 자체토큰(전자화폐) 시장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지니캐스팅은 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얍체인의 플랫폼을 그대로 사업에 활용해 오디션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결제되는 지니콘으로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지니캐스팅은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전자화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상품권과 선불카드, 마일리지 및 멤버쉽 포인트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인프라스트럭쳐를 구축해 얍체인에 버금가는 플랫폼사로써 거듭나겠다는 포부와 계획을 갖고 있다. 지니홀딩스 박성진 대표는 "사업의 확장과 전개, 성장 속도와 함께 전자화폐(상품권 등)시장의 양성화를 내딛는 첫발을 뗄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니캐스팅은 실제 거래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준비운동을 마쳤다. 미얀마, 멕시코를 포함해 중남미 8개국 등 중국과 동남아로 그 활용처와 수요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성진 대표는 “한류와 엔터테인먼트, IT강국의 위상이 한번에 조화를 이룬 장대한 플랫폼을 만들어 넓고 많은 수요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니캐스팅은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도전을 지속할 계획이니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