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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6.05 14:11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우선선발전형 합격 신입생 위한 진로 멘토링 특강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가 지난 4월 우선선발전형으로 선발된 2019년 9월&2020년 3월 패션디자인학/패션비즈니스학 전공 신.편입생 대상으로 6월 1일(토) 예비 체험학교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학교는 우선선발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을 위해 합격 후 패션전공자로 입학 전 수업과정을 미리 엿보고 다양한 패션 진로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예비 체험 프로그램과 선행학습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 우선선발전형으로 선발된 예비 신입생들의 첫 번째 체험학습으로 고태용 디자이너와 이유정 학부장 특강이 진행됐다.

1부 특강으로 진행됐던 라사라 이유정 학부장의 ‘진로멘토링’ 특강에서는 ‘라사라에는 무엇인가 특별함이 있다!’라는 주제로 교육시스템과 함께 재학생&졸업생 스토리, 자신의 목표, 미래를 위한 플래닝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부 특강에 참석한 예비 신입생들은 “졸업 후 막연하게 국내 취업만 생각했는데 이번 진로특강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취업을 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라사라에 대한 다양한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취업률, 포트폴리오,이력서 방식 등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어 학교에 가기 전과 후의 계획을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라사라 관계자는 “패션디자인, 의복구성, 전통복식, 패션일러스트레이션, 아트패브릭, 패션비즈니스 분과 등 총 6개의 분과 80여 명의 전공 교수진 인력풀을 갖추고 매 학기 교육 연구 세미나를 통해 각 전공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패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수능성적 및 내신성적 반영 없이 패션전공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으며, 6월 10일까지 6월 1차 신.편입생 선발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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