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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6.05 10:28

아오이 유우,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 8살 차이 극복

▲ 야마사토 료타, 아오이 유우 (야마사토 료타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34)가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42)와 결혼한다.

5일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주요 연예 매체는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가 교제한 지 2달 만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코미디언 야마사키 시즈요의 도음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사키 시즈요는 야마사토 료타와 개그 콤비 난카이캔디즈로 함께 활동 중이며, 아오이 유우와는 영화 `훌라 걸스`에 같이 출연했기 때문.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4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 교제 두 달 만에 빠르게 결혼을 진행하게 된 것과 관련 아오이 유우 측근들은 "결혼을 갑자기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오이 우유는 1985년생으로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허니와 클로버`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야마사토 료타는 2003년 야마자키 시즈요와 개그 콤비 난카이캔디즈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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