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선우선이 7월의 신부가 된다.

5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선우선이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과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청순함을 뽐낸 선우선의 모습이 담겼다.

선우선의 예비신랑은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인 이수민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우선은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다. 이후 '전우치',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사생결단 로맨스'로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