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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18 08:48

신정아의 또 다른 진실과 뒷이야기,히스토리 후에서 집중 조명

 
MBC라이프 <히스토리 후>에서는 신정아의 또 다른 진실과 뒷이야기를 집중 조명해 본다. 신정아 씨의 법률 대리인 김재호 변호사를 비롯한 최측근들이 우리가 모르던 그녀의 진실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2011년 3월, 신정아 씨는 자신의 수감번호 ‘4001’을 제목으로 한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

유명 인사들의 실명과 그들의 부도덕한 언행을 거론해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운찬 전 총리가 자신을 호텔바로 불러 ‘사랑하고 싶은 여자’라고 고백했다는 주장과 더불어 유력 일간지 기자가 택시 안에서 자신의 윗옷 단추를 풀려고 했다는 주장. 그 뿐만 아니다. 자신의 외할머니가 故노무현 前대통령을 소개해 줬다고 주장해 ‘신정아 외할머니’가 한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파문을 일으켰다. 

또한 2007년에 있었던 ‘학력위조 논란’과 ‘변양균 전 대통령 정책실장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서술해 다시 한 번 ‘신정아의 진실’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신정아’의 ‘진짜’ 진실은 무엇일까? 우리가 모르던 그녀의 또 다른 진실과놀라운 뒷이야기가 6월 21일 밤 11시 MBC LIFE <히스토리 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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