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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6.04 13:47

[칼럼] 처지고 늘어난 주름, 자신에게 알맞은 리프팅으로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사람은 누구나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서 여러 가지 노화현상을 겪게 된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동안이 있다면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얻은 후천적인 동안도 있기 마련이다. 많은 이들이 자가 관리나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

▲ 문동성 부산 고은리프트의원 원장

직접적으로 안티에이징을 진행하는 방법으로는 레이저리프팅과 실리프팅 등이 있다. 이 중 레이저리프팅은 초음파를 활용한 리프팅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이루어지며 비절개 방식이기 때문에 일상 복귀가 빠른 것이 장점이며, 피부탄력 및 지방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실리프팅은 의료용 실을 피부 속에 삽입해 늘어지고 처진 부위를 당겨주는 시술으로 환자 본인의 피부타입과 피부 노화 정도, 시술 부위 등을 전반적으로 분석해 실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실의 종류는 오메가, 블루로즈, 민트 등으로 다양하며, 종류에 따라서 유지기간과 부위별 용도가 다르다. 해당 시술의 경우도 비절개 시술이며 시술시간도 비교적 짧은 편이다.

그러나 하더라도 개개인마다 피부 노화정도나 두께 등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밀히 파악이 필요하며, 또한 얼굴은 지방, 근육, 인대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에서 면밀한 판단도 중요하다.

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과하게 진행할 경우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될 수 있으며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늘어날 수 있다.

또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며, 환자 본인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 의료진에게 잘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다.

도움말 : 문동성 부산 고은리프트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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