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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6.04 09:43

가수 리밋(Limit), 시티팝 분위기 새 싱글 ‘사랑인 줄 알았던 많은 날들이’ 4일 발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인 가수 리밋(Limit)이 새 싱글 ‘사랑인 줄 알았던 많은 날들이’를 발매한다.

리밋은 ‘니가 나보다’라는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마이너틱 한 분위기와 90년대 음악의 향기를 품은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새 싱글 ‘사랑인 줄 알았던 많은 날들이’은 시티팝 분위기의 곡으로 이별에 대해 후회, 자책 등 모든 감정들을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가사로 공감대를 이끄는 곡이다. 헤이즈, 정승환, 카더가든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623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밋은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자켓 앨범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곡에 잘 맞는 분위기로 꾸며진 아트웍은 곡의 슬픔, 기쁨 등의 표현을 더욱 극대화시켰고, SNS에서 자켓앨범이 예쁜 곡 모음 게시글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EGO 엔터테인먼트는 “리밋의 곡은 착한 정서가 느껴지는 곡이 많다”며 “이별을 하고 이별에 대해 후회를 하더라도 착함이 묻어나는데 노래 속에서 리밋의 매력을 찾으면 음악적 느낌이 색다르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밋의 싱글 ‘사랑인 줄 알았던 많은 날들이’ 음원은 4일 오후 6시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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