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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04 00:12

‘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집들이 아닌 짐들이 개최 “콘셉트는 신데렐라”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신동미, 허규 부부가 색다른 집들이를 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윤상현-메이비, 신동미-허규, 안현모-라이머 부부 그리고 스페셜 MC 박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미, 허규 부부는 독립 기념 집들이를 열어 친구들과 함께했다. 그러나 짐이 전혀 정리되지 않은 이사 당일에 친구들이 찾아와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미는 “저희가 시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친구들이 집을 볼 기회가 없지 않았나. 그래서 이사를 한다고 했더니 다들 일찍 오고 싶어 해서 이렇게 됐다”며 “또, 저희가 이사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이사한 당일에 모든 게 정리가 되는 줄 알았다. 장본 지 30분 만에 친구들이 와서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전혀 정리가 되지 않아 짐 더미가 곳곳에 있는 집을 본 친구들은 경악한 모양새였다. 이에 신동미는 “오늘 파티의 콘셉트는 신데렐라다. 열두 시가 되면 음식과 술이 쏟아진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친구들은 순순히 목장갑을 끼고 다 함께 거실 정리에 나섰고, 거실은 금세 깔끔해졌다. 

이후 신동미, 허규 부부와 친구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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