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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03 23:36

‘동상이몽2’ 메이비, 윤상현 ‘욱’ 때문에 화병 “힘들면 힘들다고 해야 해”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한의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윤상현-메이비, 신동미-허규, 안현모-라이머 부부 그리고 스페셜 MC 박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메이비는 검사 전 “아이 때문에 오랜만에 진료를 받으러 왔다”며 긴장한 모습이었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체열 검사를 통해 신체의 열 분포도를 확인했다. 

검사결과를 본 한의사는 표정을 굳혀 모두를 긴장케 했다. 메이비는 가장 안 좋은 색인 연분홍색이 상반신을 뒤덮고 있었다. 한의사는 “또 다리는 아예 안 보이지 않나. 냉증이 무척 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상현은 에너지가 좋다. 그렇기에 욱하는 게 있다”며 메이비에게 “이 정도면 화병이다.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울 경동시장을 찾아 몸에 좋은 약재를 구입해 건강관리에 나섰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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