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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양현석 성접대 의혹-베리굿 태하 탈퇴 다예 학폭 논란-김진경 크루셜스타 열애-엑스맨 내한-황금종려상 기생충 개봉 4일만 300만 돌파'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양현석 성접대 의혹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외국인 투자자 중 한 명이 말레이시아 투자자 조 로우이며 인터폴 수배 중이라는 사실과 둘을 소개한 사람이 싸이라고 알려져 의혹 해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강해졌고 YG 측과 싸이 측은 지인의 초대로 동석했을 뿐 접대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2. 베리굿 태하 탈퇴 다예 학폭 논란

베리굿 태하가 계약기간 만료로 팀을 탈퇴하며 베리굿이 이틀만에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멤버 다예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다예의 소속사 측은 논란에 대해 '악성 루머'라며 허위 사실이라 해명했고 다예는 피해자라고 주장한 사람에게 폭력을 가한적 없으며 사소한 다툼이 있었고 화해를 했던 부분이라 밝혔다.

3. 김진경 크루셜스타 열애

모델 김진경과 가수 크루셜스타가 1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SNS와 광고 촬영현장 등에서 연애 중임을 암시하는 행동을 보여줬다고 알려졌고 만남을 가진지 1년 가까이 됐다고 인정했다.

4. 엑스맨 내한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들인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타이 쉐리던, 에반 피터스가 한국을 찾았다.

네 사람은 27일 오전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팬들을 만났다. 

5. 황금종려상 기생충 개봉 4일만 300만 돌파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이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전원 백수로 살아가는 가족의 희망이 된 아들이 고액 과외 일자리를 얻게되며 두 가족이 만나 그려지는 일을 그린 기생충은 지난 2일까지 3,366,930 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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