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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6.03 08:53

[S톡] 김영광, ‘어깨를 내 주는 남자’ 여심 폭격

▲ 김영광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김영광의 포텐이 터졌다.

여성 특히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라면 어깨를 내주는 멋진 남자로 분해 여심을 마구 흔들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선 김영광은 완벽한 비주얼 못지않은 다양한 남성의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성으로 드라마를 이끌어가고 있다. 

김영광이 연기하는 ‘도민익’은 겉모습은 완벽하지만 하는 짓은 유치한 보스에서 사고로 인해 안면인식장애를 얻은 뒤 변화하는 캐릭터. 도민익으로 분해 듬직한 남성스러움은 물론이고 종종 허당스러움을 드러내며 성장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유일하게 얼굴을 알아보는 정갈희 (진기주 분)와 미운정고운정이 들며 그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표정과 행동에 그대로 드러나지만 정작 본인은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심장을 간지럽게 하고 있다.

또한 베로니카 박으로 위장한 진기주와는 피곤해 하는 그녀를 위해 어깨를 선뜻 내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키스를 하는 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김영광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년미부터 츤데레까지 남성미 종합백화점이라할 만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이 ‘초사랑’에 집중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진기주와 환성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둘이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해맑은 웃음과 함께 태평양 어깨에 한 번쯤 기대 봤으면 좋겠다는 환상을 갖게 만드는 ‘영광홀릭’에 빠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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