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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18 08:33

2PM 이름 내걸고 버라이어티 '2PM쇼' 프로그램 진행!

 
2PM이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 쇼>가 화제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한류 열풍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은 아이돌 2PM의 이름을 내 건 버라이어티 <2PM 쇼>가 SBS플러스와 SBS E!TV를 통해 제작된다.

 
그 동안 2PM 멤버들은 각자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재치 있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하지만 이번 <2PM 쇼>에서는 여섯 명의 멤버가 모두 출연해 직접 진행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2PM의 이름을 걸고 여섯 명의 멤버가 동시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은 데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 각종 매체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PM 쇼’에서는 멤버들이 기존 방송에서 보여줬던 짐승돌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롭고 참신한 모습들을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이 원하는 예능인이 되기 위해 평소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했던 2PM의 모습들을 촬영 현장에서 직접 의뢰받아 반영한 방송이라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

 
2PM은 첫 촬영에서 시청자들이 전달해 온 의견을과 멤버들 각자의 생각을 더해 직접 아이템 회의를 진행했다.

<2PM 쇼> 첫 촬영에서는 첫 번째 메인 MC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서로 MC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게임을 제시하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PM 멤버들은 <2PM 쇼>를 통해 본인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무대 위의 짐승돌이 아닌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줄 2PM의 예능 버라이어티 <2PM 쇼>는 7월 초부터 SBS플러스와 SBS E!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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