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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6.02 21:47

위너 강승윤, 목디스크 증상으로 응급실 이송→'인기가요' 불참

▲ 위너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위너(WINNER) 강승윤이 목디스크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이에 따라 위너는 SBS '인기가요' 무대에 불참했다.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강승윤은 오늘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 증상으로 통증을 호소했고,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 위너 강승윤 ⓒ스타데일리뉴스

이어 "강승윤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으나, 소속사와 제작진의 권유에 따라 오늘 '인기가요' 무대는 불참키로 결정했다"며 "통증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고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갑작스러운 상황의 최선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15일 미니앨범 'WE'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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