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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9.06.01 16:13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1~2일 서울랜드서 개최

▲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포스터 (PR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 6월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과천의 서울랜드에서 EDM 페스티벌 중 하나인 2019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개최된다.

이번 월디페 최종 라인업에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등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암트랙(Amtrac)', EDM을 기반으로 펑크를 가미한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그리즈(Griz)', 몽환적이고 기하학적인 비쥬얼과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13', 아역배우 출신의 두 멤버가 만나 결성한 '팬텀(Phantoms)', 스웨덴 출신으로 히트 싱글 'Found Yo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스보(Kasbo)', 대한민국 대표 디제이 '준코코(Juncoco)'를 비롯한 '가렌즈(Garenz)', '반달락(Vandal Rock)', '블로쏘(Blosso)', '바가지 바이펙스 13(Bagagee Viphex 13)' 등 국·내외 유명 디제이들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월디페'는 2017년부터 페스티벌을 개최한 잠실 주경기장을 벗어나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서울랜드'에서 개최를 발표했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과 연계 교통이 발달하여 있어 서울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테마파크라는 장점을 살려 다양한 구조물과 시설을 활용한 스테이지 또한 즐길거리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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