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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5.31 18:54

이유영 측, 의미심장한 글 해명 "SNS 업로드 중 실수"

▲ 이유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유영이 자신의 SNS에 "죽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이유영 소속사가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1일 "이유영이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며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 출처: 이유영 인스타그램

이날 이유영은 자신의 SNS에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전 스태프에게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일상적인 사진을 올렸다. 평범한 사진과 대비되는 내용의 글에 많은 팬들은 이유영을 걱정했다.

한편 이유영은 최근 종영한 KBS2 '국민 여러분!'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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