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5.31 17:52

최강창민X리프레젠트, 수익금 기부 프로젝트 실시 '디자인→판매→기부'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미국 기부 플랫폼 ‘Represent’(리프레젠트)가 컬래버레이션한 ‘RE:MAX’(리:맥스) 프로젝트가 공개되어 화제다.

‘RE:MAX’ 프로젝트는 최강창민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2주간 ‘Represent’ 공식 홈페이지에서 펼쳐져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Represent’는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미국 기반의 기부 플랫폼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한 바 있다. 최강창민은 좋은 취지에 동감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적극적으로 임한 만큼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프로젝트명 ‘RE:MAX’는 영단어 ‘REMIX’와 최강창민의 이름 ‘MAX’를 조합, 최강창민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자연 보호’를 주제로 ‘다시 지구를 최고의 상태로 아름답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수익금은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 촬영에 한창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