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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5.31 17:24

지드래곤X이주연, 끊임없는 열애설→이주연 팬들, "교제 지지"

▲ 지드래곤, 이주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의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주연의 팬들이 두 사람을 지지하고 나섰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연이 그의 SNS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한 게시물이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모바일 앱을 이용해 깜찍한 사슴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지드래곤이 잠시 얼굴을 돌려 이주연을 바라모는 모습도 담겼다.

▲ 이주연, 지드래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2017년 10월 이주연의 실수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영상이 공개돼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번째는 동일한 장소에서 짚라인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을 때, 세 번째는 2018년 1월 한 매체의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휩싸였다.

당시 이주연 소속사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으며, 이날은 "이주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이 거론되자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이주연 갤러리는 지지성명문을 통해 "세상의 이목을 신경 쓰지 마시고, 스스로를 위해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갔으면 하는 게 팬들의 간절한 바람"이라며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교제를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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