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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9.05.31 11:09

라마르 대구현대점 박민형 원장, ‘2019 미스경북’ 심사위원 참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라마르성형외과 대구현대점 박민형 원장이 지난 15일 경북 성주군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미스경북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뽑는 대회로 1957년 5월을 시작으로 올해 63회째를 맞았다.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바뀌는 이유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원장들이 심사위원에 위촉되는 경우가 많다.

▲ 라마르 성형외과 대구현대점 박민형 원장 (중간)

라마르 대구현대점 박민형 원장은 “한국인의 여성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다. 한국의 미인상을 바탕으로 최근 보다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로 입체적인 인상을 가진 사람이 미인대회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이어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전체적인 조화가 균형을 이루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면서도 지덕체를 겸비한 미임을 선발하기 위해 심사에 신중히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19 미스경북 선발대회에서 진에 이정은(23세, 계명대 통계학 졸업), 선에 정다슬(22세, 대경대 항공승무원과 2학년), 미에 이영리(24세, 수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졸업)씨가 차지했다.

이들 3명은 7월에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릴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1년간 경북을 대표해 경북을 알리는 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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