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플래쉬(나래, 세령, 예린, 수진)가 '2019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플래쉬는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펼쳐지는 ‘2019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른다.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은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며, 전 세계의 케이팝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플래쉬를 비롯해 여자친구, 오마이걸, 온앤오프, 공원소녀 등 가수 22개 팀이 출연한다. 해당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플래쉬는 이번 무대에서 타이틀곡 ‘팝핑’과 ‘베이비로션’을 선보인다.
한편 플래쉬는 오는 7월에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