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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2.22 06:36

'락의종결자'김종서와 '미친가창력'루나'미친존재감'정형돈의 합작

 
가수 김종서가 작곡한 ‘JUMP♥’가 주목받고 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에서 김종서가 작곡하고 루나-정형돈이 작사.노래한 음원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음원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의 세 번째 이야기 ‘락을 즐겨라’에서 김종서의 곡으로 최종우승자가 음반발매를 통해 제공되는 음원이다.

 
김종서가 작곡한 ‘JUMP♥’는 펑크한 느낌의 락곡으로 루나-정형돈의 작사로 인해 대중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곡이다.

김종서는 자신이 직접 작곡한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준 정형돈과 루나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아 다시 한번 미친 가창력의 루나, 미친 존재감의 정형돈을 입증하였다.

이날 방송에는 정형돈-루나팀이 만든 노래가사가 락의 느낌을 잘 살렸고 노라조에게 직접 찾아가 무대에서 선보일 락의 퍼포먼스를 연습하여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녹화전 김종서는 루나-정형돈을 직접 찾아가 두시간여에 걸쳐 직접 가창력의 종결자로서 비법을 전수하였다는 후문이다.

음원을 들은 네티즌들은 “명불허전 역시 김종서의 곡이다”,“루나의 미친가창력이 끝내준다”,“정형돈의 미친존재감이 루나앞에서도,,,”등 이라며 호응하고 있다.

김종서가 작곡한 ‘JUMP♥’이외에도 윤도현이 작곡하고 김현철-구지성이 작사.노래한 ‘희망가’ 또한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은 오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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