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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윤석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28 15:41

'글로벌 스타' 이병헌,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홍보대사로 선정

[스타데일리뉴스=최윤석 기자] 오는 9월 2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38회 세계영상위원회 총회(준비단장 장동찬, AFCI 씨네포지움) 홍보대사로 톱스타 이병헌이 위촉됐다.

▲ 이병헌은 오는 9월 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한 후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제공:2013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씨네포지움 준비단)
요즘 가장 전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병헌은 연기와 흥행성을 모두 겸비하여 할리우드에 진출한 가장 성공한 국내 배우로 손꼽힌다. 이병헌은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2009) 을 시작으로 '지.아이.조2'(2013), '레드:더 레전드'(2013) 에 연이어 출연하여 강한 카리스마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병헌은 할리우드 85년 역사상 아시아 배우로서 최초로 핸드 프린팅을 했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세계적인 배우로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준비단은 동서양 영화 시스템을 모두 경험한 이병헌이 ‘동서양 영화의 만남(East Meets West)’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영상 관계자들이 모여 동서양의 서로 다른 영상 제작 환경을 더욱 이해하고 함께 미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의 의미를 잘 알리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병헌은 오는 9월 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한 후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세계영상위원회연합(AFCI) 38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하며 영화 및 영상산업의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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