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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9.05.27 14:10

한강 루프탑 패션문화공간 ‘화이트폴’ 쇼룸 오픈

▲ 도트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24일 한강 선상 위 패션문화공간 ‘화이트폴’ 쇼룸이 오프닝 파티를 개최했다.

화이트폴 쇼룸은 디자이너 김아영의 여성복 브랜드 ‘까이에(CAHIERS)’와 김은주의 ‘쏘리투머치러브(Sorry, Too Much Love)’, 김은우의 핸드백 브랜드 ‘아라크나인(ARAC.9)’이 모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 도트컴퍼니 제공

이곳에서 쇼핑을 필두로 야외 공연, 각종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한강 선상 건물 루프탑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탁 트인 전경과 노을,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유선, 신소율, 사강, 지소연, 이다인, 김가연, 김다예, 애프터스쿨 레이나, 개그우먼 김지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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