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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9.05.27 10:23

‘엑스맨:다크 피닉스’ 타이 쉐리던, “한국서 산낙지 도전... 맛있었다”

▲ 타이 쉐리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타이 쉐리던이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해 산낙지를 맛봤다고 말했다.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타이 쉐리던은 한국에 첫 방문한 소감을 묻자 “한국 방문은 처음인데 어제 도시를 조금 돌아봤다”며 “산낙지를 먹어보니 맛있었다. 아시다시피 산낙지는 잘라도 움직인다. 이걸 입에 넣으면 빨판이 입안에 딱 달라붙는다. 정말 맛있더라. 또 한 번 도전해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소피 터너 분)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자 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한편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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