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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잔나비 유영현 학교폭력 논란-프리스틴 해체-구하라 응급실행-효린 학교폭력 논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배우 한지선(26)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영화관 앞에서 승객을 태운 채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택시의 조수석에 올라타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한지선은 현재 출연 중이던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하차했다.

2. 잔나비 유영현 학교폭력 논란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유영현이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시인하고 팀을 탈퇴했다.

앞서 23일 한 커뮤니티에 "잔나비 멤버에게 당했던 학교폭력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 속 당사자로 유영현이 지목됐으며 자진 탈퇴 후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 밝혔다.

3. 프리스틴 해체

걸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3년 만에 해체한다. 멤버 주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임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는 지난 24일을 끝으로 계약만료로 소속사를 떠났다.

프리스틴은 2016년 싱글앨범 'We'로 데뷔했으며 2017년 8월 미니앨범 'SCHXXL OUT'을 끝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오지 않았다.

4. 구하라 응급실행

카라 출신 구하라가 지난 26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했으나 구조돼 응급실로 향했다.

구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 아픈 척, 그렇게 계속 참고 살다 보니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속은 엉망진창으로 망가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삭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5. 효린 학교폭력 논란

씨스타 출신 효린이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됐다. 지난 25일 한 커뮤니티에 자신이 효린의 중학교 동창이며 3년간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효린의 소속사 측은 15년 전 일이라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피해를 주장하는 분을 직접 찾아봬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이후 상황이 급변, 효린 측은 법적 대응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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