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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08.27 20:11

조여정 남궁민, ‘사랑의 자선바자회’ 개최

미혼모와 영아 돕는 이웃사랑 몸소 실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조여정, 남궁민이 ‘사랑의 자선바자회’ 를 연다.

조여정과 남궁민은 소속사 디딤531(남궁민, 조여정, 박시연, 정가은, 김서라, 최성준, 오타니료헤이, 박지수 등 소속)을 통해 미혼모와 입양을 앞둔 영아의 지원금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힘을 모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다.

▲ 미혼모와 영아들을 위해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여는 조여정과 남궁민 (제공:디딤 531)
8월 31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논현동 땡큐스튜디오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바자회는 ‘디딤531’ 소속 배우의 애장품을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당일 바자회에 참석한 소비자에 한하여 남궁민, 조여정의 사인을 증정한다.

조여정과 남궁민은 소속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사랑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디딤531’과 행사를 공동주최한 주얼리 브랜드 ‘엠주’, ‘디딤531’ 소속 배우와 소비자의 참여로 모인 수익금은 미혼모와 300명의 영아를 보호하고 있는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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