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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5.26 10:20

세이렌 에잇, 26일 치명적인 섹시 담은 ‘스네이크 붐’ 발매

▲ 일공이팔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델 겸 DJ로 활동하고 있는 세이렌 에잇(Seiren 8)이 26일 정오 데뷔곡 ‘스네이크 붐(Snake Boom)’을 발매한다.

세이렌 에잇의 데뷔곡 ‘스네이크 붐’은 런웨이 위를 워킹하는 자신의 모습을 뱀에 비유한 관능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세이렌 에잇만의 섹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미국과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는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Trophy cat)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앨범 아트에는 아트 디렉터 팀포댓의 윤석찬 아티스트가 참여해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세이렌 에잇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요정 님프를 뜻하는 세이렌과 세이렌 에잇이 태어난 달인 8월을 결합해 만든 예명이다. 세이렌 에잇은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관능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세이렌 에잇은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YHEL에서 모델로 데뷔해 본명 김은지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DJ 활동에 이어 ‘스네이크 붐’을 통해 가수로 변신하며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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