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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27 19:54

'연애를 기대해' 보아, “신인배우 못지않은 그 이상의 열정 보여줘” 기대 UP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제작 KBS, 아이오케이미디어)에서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톡톡 튀는 상큼 여대생 주연애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뽐낼 보아가 남다른 연기열정으로 촬영장을 달구고 있다.

지난 주 1차 티저를 통해 보여준 리얼한 표정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아의 촬영장 대기 모습이 포착, 그녀가 얼마만큼 주연애 캐릭터에 빠져있는지 짐작케 한 것.

공개된 사진처럼 보아는 쉬는 시간마저 반납하고 대본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혼자만의 리허설을 가지는 등 강행군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또한 모니터링을 하며 감독과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남다른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모습과 환하게 웃는 모습의 보아 (제공:아이오케이미디어)

특히, 촬영에 들어가기 전 웃음꽃이 활짝 핀 해맑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한 자세로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보아는 최근 무더운 날씨에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사비를 들여 팥빙수를 대접하며 촬영장의 사기를 드높이는 등 ‘해피 메이커’로서 맹활약 중이라고.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매번 촬영 때마다 보아에게 감탄하고 있다. 늘 완벽한 준비를 해오는 등 신인배우 못지않은 그 이상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모두가 감동했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공식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 최다니엘(차기대 역)-보아(주연애 역)-임시완(정진국 역)-김지원(최새롬 역)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KBS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후속으로 오는 9월 11일(수), 1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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